독일의 피렌체'라 불리는 독일 동남부 드레스덴 투어!
'독일의 피렌체'라 불리는 독일의 동남부의 드레스덴을 프라하에서 다녀올 수 있는 상품입니다.
바로크 건축 양식과 음악, 미술의 도시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레지던츠 궁전, 츠빙거 궁전, 프라우엔 교회, 젬퍼 오페라하우스 등 관람 후 그런 다음 약 1천여 개의 산봉우리가 있는 산악지대 '작센 스위스'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중세시대의 중심이자, 체코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 구시가 광장 & 블타강 강변

※ 반짝이는 야경과 낭만적인 까를교 및 소지구 광장

※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기는 체코

11세기 무렵부터 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시가지 광장은 프라하 관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장 한쪽에는 종교개혁을 주장하다 화형당한 얀 후스의 동상의 세워져있고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성니콜라스 교회, 틴성당, 킨스키궁전,석종의 집 등 명소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또한 광장의 남서쪽에는 프라하의 상징인 천문시계탑이 있는 시청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17번지에는 아인슈타인이 살았던 집이 있으니 이 장소를 찾아보는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체코의 영웅인 바츨라프는 10세기에 보헤미안 기사들과 함께 적군을 물리쳐 국난을 극복하는데 기여한 인물입니다. 바츨라프 광장은 체코의 수많은 청년들이 소련에 대항하여 자유를 외쳤던 '프라하의 봄'이 일어났던 현장입니다. 체코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심어진 나무가 바플라프 동상 앞에 있습니다. 광장은 각종 상점과 레스토랑 등의 화려한 불빛이 있어 언제나 많은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역사적이면서 현대적인 이곳을 프라하 여행의 출발지로 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르네상스 양식의 극장으로 1869년에 건립되었습니다. 극장의 초연작은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Don Giovanni)'로 구스타프 말러가 총감독하며 명성을 떨쳤습니다. 현재는 유럽의 3대 오페라 극장 중의 하나이며, 다른 두 극장인 파리와 밀라노보다 공연 횟수가 약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실내 입장이 허용되며, 오페라 하우스 좌측 입구에서 표를 사면 언어별 가이드가 약 30분 정도 내부로 안내합니다. 또한 극장 앞에 위치한 케른트너 거리는 비엔나의 중심가로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즐비하여 관광객이 항상 붐빕니다.

샤보이 오이겐 왕자의 여름 저택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궁전의 정원 안에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했던 올림푸스 신의 수호 동물인 스핑크스 상이 있으며, 정원을 중심으로 상궁(上宮)과 하궁(下宮)으로 나뉩니다. 상궁은 19~20세기 예술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의 붉은 대리석방에는 오이겐 왕자의 승정이라는 프레스코화가 있고 20세기 갤러리에는 클림트, 쉴레, 코코슈카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하궁은 바로크 미술 박물관이 있으며, 미술 작품들과 함께 대리석 타일 장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오스트리아만의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