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에 위치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매력의 로라마을

사방이 다 보이는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푸른 원시림 감상
시드니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블루 마운틴의 시닉 월드에는 케이블카와 기차, 산책로가 있어 광활한 원시림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시닉 스카이웨이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모두 유리로 된 케이블카를 타고 270미터 상공에서 카툼바 펄스와 세자매 봉, 제미슨 계곡의 독특한 절경을 360도 전 각도에서 감상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바닥이 막힌 다른 케이블카를 타면 됩니다. 종착지인 동쪽 스테이션에서는 원시림 계곡과 덤불 숲길이 보이는 에코 포인트가 있습니다.

- 아름다운 햇살과 화창한 날씨, 골드코스트의 황금빛 해변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투어!

- 사우스 스트래드 브룩섬 카약킹

- 웨이브 브레이크 아일랜드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카약 등

-골드코스트 나이트 라이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주피터 호텔 내에 위치한 카지노 관광
-100여개의 게임 테이블과 1300여개의 게임머신을 갖춘 최대의 카지노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란 이름 그대로 서퍼들의 천국을 의미합니다. 골드코스트의 중심이며 해변 휴양지로서 5km에 걸친 해안선은 골드 코스트의 많은 비치 가운데서도 가장 깁니다. 바다는 서핑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로 그리고 해변은 일광욕이나 비치 볼을 하는 사람들로 늘 붐비고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거리는 해안선에 면하여 고층 건물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으며, 서핑 숍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 티셔츠, 선물 용품 가게들이 있습니다. 거리의 중심은 카빌 애비뉴(Cavill Ave.)로, 해안 거리에서부터 오키드 애비뉴가 만나는 곳까지 몰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구간은 차가 다니지 않아 보행자의 천국이며, 도로 양쪽으로는 대형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등의 가게들이 있습니다. 오키드 거리(Orchid Ave.)에는 음식점, 아케이드가 많고 나이트 클럽과 디스코텍이 몰려 있어 저녁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대부분의 땅을 일본인들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 관광객들과 일본 상점 등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아니라면 마치 일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조금만 벗어나 근교로 나가면 씨월드(Sea World), 드림월드(Dreamworld),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 웨트 앤드 와일드 등의 테마파크를 비롯해 남부의 커럼빈 야생조류 보호구역 등 흥미 있는 유원지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인디 자동차 경주를 비롯하여, 경마 시합, 게임 낚시 토너먼트, 요트 경기, 철인 경기, 삼종 경기, 마라톤과 재즈 앤드 블루스 페스티벌, 카니발 등의 다양한 쇼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