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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4/18 푸켓 허니문플러스 with 조미정차장님
김도현, 배민주 | 조회 21 | 2024-04-19 0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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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민에서도 후기 안 남기는 사람인데도 좋았던 기억만 있어서 후기를 쓴다 .. 나는 신혼부부로써 예를 다 갖추고 결혼식을 올린 후 심장 박동 수가 분당 약 228을 뛰어넘을 정도로 푸껫이라는 여행지를 기대하고 있었다. 여행은 물론이고 상남자로써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기대가 더 됐던 것도 사실이지만 상남자도 해외여행 가기 전 말 안 통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 반 미아 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했다. 하지만 대한 항공을 타고 6시간 30분 정도 비행 후 도착한 뒤 푸껫 공항 입구로 나가니 현지인 가이드 님이 피켓을 들고 우리를 마중 나오셨고 조미정 차장님께서 숙소가는 차안에서 안쉬고 우리를 안심이라도 시키듯 말을 쉬지 않고 숙소설명을 해주셨다. 이로써 우리는 여행 첫날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였다. 첫날 우리 숙소는 비욘드 빠통에 도착하여 1층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숙소 도착 순간 나는 아직도 그순간을 잊지 못한다. 1층에는 현지 꼬치 구이. 생선 또 각종 해산물. 걸어서 약 3분 42초 정도 쭉 직진 코스로 가다보면 해변이 있고 주변 야시장을 둘러보며 계산기로 디스 카운트를 할수 있는 그런 재미가 숙소 주변 반경 1키로 안에 다있다니 이숙소를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 미쳤다. 첫번째 숙소는 이쯤 마무리하고 두번째 숙소 아마타라는 눈과 귀가 즐거울것이며 방이 한강뷰 저리가라 할정도로 호화롭다. 미쳤다 걍 가서 싸와디캅 코쿤캅을 자동으로 외치게 될것이다. 상남자인 나도 아마타라에 들어온 순간 직원들의 친절에 한번 놀라고 방크기에 한번더 놀라 기절할뻔 했다. 이로써 두번째 방 후기를 마치고 예비 신혼 부부 가슴을 충분이 뛰게할 준비운동은 끝났다. 1~5일차 까지 야외일정은 와서 즐겨라. 따로 일정 후기는 남기지 않지만 후회 1도 없다. 후회 할일따위 절대 없다. 레알이다. 아니? 후회할일 없게끔 우리의 가이드 조미정 차장님이 만들어주실것이다. 조미정 차장님은 내가본 가이드 중에 최고이다. 아니 전설이였다. 모든것을 알고 있는 분이셨고 유머감각마저도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분으로 말씀드릴꺼같으면
유머 감각 10만점
태국 현지력 10만점 (16년 살고계심)
불꽃 카리스마 10만점
외모 10만점
도합 128만 2200점을 달성 하셨으며
푸켓의 모든것에 도달하신분이다. 푸켓 처음가본 상남자인 나도 이 정도로 인정 할 정도라면 말 다 한것 같다 .. 가이드 중 일등이라고 자부한다 혹시 푸켓 신혼여행 가서 다른 가이드 분을 만났다면 조미정 차장님에 대하여 조심히 여쭤봐라. 그분은 신이라고 칭하는자, 전설이라는자. 두가지로 나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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